[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광복 제77주년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타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복절 타종 행사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렸는데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저마다 손에 든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의 기쁨을 재현했습니다.
타종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독립유공자 후손 등 12명이 참여해 33번의 종을 치며 애국지사의 얼을 기렸습니다.
(취재/편집: 김인우,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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