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4번째 발대식… 휴먼뷰티헬스 전문가 모여
‘제1회 NFT 국제휴먼 조직위원회 발대식’도 열려
11월 5~6일 ‘국제휴먼올림픽 대회’ 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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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국제휴먼(미용건강, 문화예술, 나눔봉사) 올림픽 조직위원 발대식’ ‘제1회 NFT 국제휴먼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6일 서울 서초구 매헌로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 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 2022.08.07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류의 아름답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휴먼뷰티헬스 전문가들이 모였다.

국제휴머니티총연맹, UN피스코는 6일 서울 서초구 매헌로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제34회 국제휴먼(미용건강, 문화예술, 나눔봉사) 올림픽 조직위원 발대식’ ‘제1회 NFT 국제휴먼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인사말, 개회사, 환영사, 축사와 경과보고, 국제심사규정안내, 업무협약식 위촉장 전달 및 시상(조직위원 및 심사위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인성교육계발원 박완순 박사의 휴먼교육도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들의 축제인 제34회 국제휴먼올림픽을 올해 11월에 앞두고 있는 만큼, 이날 발대식은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국제휴먼올림픽은 34년간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K-Beauty의 산실로 자리매김해왔으며, 미용건강 전문인이 경합과 화합의 장, 그리고 봉사를 도모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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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휴머니티총연맹 정진욱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08.07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정진욱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시대를 맞이해 경제성장과 더불어 시대가 다변화하는 사회에 살아가면서 아름다움과 건강을 추구하는 휴먼산업은 현대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젠 휴먼뷰티헬스산업이 단순산업에서 벗어나 전문화, 세분화되고 있으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남동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휴먼올림픽은 전 세계 인류를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만들고 K-뷰티 헬스 전문가 양성과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인류의 진정한 인간성을 찾아 사람답게 살고 평화와 행복을 다함께 나누기 위해 아름다움과 건강함의 메시지를 세계만방에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은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전국시도에 행복교육센터 및 지역본부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자영업자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국 광역시도 16개역에 전문가와 일반인 조직을 만들어 신규일자리 창출, 중소·자영업자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해 조직구성과 교두보를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전문인력을 전국적으로 조직해 실무형 책임자들을 선정하고 국민행복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은 ‘국제휴먼올림픽 대회’의 전야제를 11월 4일에, 본행사를 5~6일 개최한다. 

한편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은 인류의 진실한 인간성을 찾아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유지하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며 나눔과 봉사를 생활해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만든 전문가 단체다. 산하에는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IBH)’ ‘국제문화예술총연합회(ICA)’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IUV)’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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