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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3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간편식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2.08.03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밀키트 등 간편식을 최대 65%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간편식이 인기다. 실제로 7월 한 달간 홈플러스 밀키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했다. 

이에 간편식의 대표주자 밀키트 49종을 최대 65% 할인가인 각 9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시그니처 시리즈 중 소불고기 버섯전골, 밀푀유나베, 소고기 찹스테이크, 블랙라벨 스테이크, 감바스 알아히요, 캠핑포차 삼진어묵탕, 북창동식 해물순두부찌개, 호로록 로제떡볶이 등이 해당된다.

아울러 백종원 빽쿡 밀키트 2종 애호박 고추장찌개, 간장 돼지불고기와 애슐리 밀키트 2, 해물 누룽지탕, 당면듬뿍 매콤안동찜닭을 비롯해 고래식당 밀키트 2, 고등어시래기조림, 명태시래기조림도 판매한다.

최영 홈플러스 낙농&냉동팀 바이어는 여름철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간단히 즐기실 간편식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유명 맛집 간편식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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