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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에서 안효열 신한금융그룹 WM그룹장(왼쪽 다섯 번째), 이병열 신한금융투자 IPS그룹장(왼쪽 일곱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2.08.01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와 서울센터에 이어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를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는 초고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금융 자문 서비스와 가문, 기업의 2세 승계와 같은 생애주기를 고려한 1대1 초밀착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PB팀장을 비롯한 기업컨설팅, 세무, 부동산, 법률, 회계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 조직이 상시 대면·비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기관투자자급 공동투자, 클럽딜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투자기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신한PWM은 한국능률협회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PB부문 5년 연속 대상 및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PB부문 15년 연속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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