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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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호 태풍 트라세 예상 이동경로.(제공: 기상청) ⓒ천지일보 2022.08.01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이 1일부터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연합훈련인 ‘퍼시픽 드래곤’을 실시한다.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6호 태풍 ‘트라세(TRASES)’가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31일 밝혔다. 민의힘 배현진·조수진·윤영석 최고위원이 사퇴한 가운데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까지 물러나면서 사실상 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재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본지는 지난달 3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한미일, 오늘부터 北미사일 탐지·추적 훈련… 하와이 해상서 2주간(원문보기)☞

한국과 미국, 일본이 1일부터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연합훈련인 ‘퍼시픽 드래곤’을 실시한다.

◆태풍 송다 이어 ‘트라세’ 발생… 위력 약하지만 제주로 직진☞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6호 태풍 ‘트라세(TRASES)’가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31일 밝혔다.

◆“내부총질” 문자 ‘눈덩이’에 與지도부 줄사퇴+비대위 전환까지☞

민의힘 배현진·조수진·윤영석 최고위원이 사퇴한 가운데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까지 물러나면서 사실상 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재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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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출처: 연합뉴스)

◆오후 9시 4만 2883명 확진, 어제보다 2만 7천여명↓… 주말 검사 감소 영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일요일인 3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만 2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尹대통령, ‘윤희근 청문보고서’ 5일까지 재송부 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오는 5일까지 재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사퇴… 대통령실 “드릴 말씀 없다”☞

대통령실은 31일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직무대행 사의’ 표명에 대해 “지금 시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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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 3589명으로 집계된 31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안내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2.07.31

◆‘위기의 전세제도’… 금리 인상에 전세의 월세화 심화☞

최근 치솟은 임대차 보증금과 기준금리인상으로 전세의 월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세도 위기를 맞고 있다.

◆바이든, 코로나19 재확진… 주치의 “증상은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野, 다음주부터 당 대표·최고위원 전국 순회 경선 돌입☞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후보자들은 8월 한 달 동안 전국 순회 경선과 토론회 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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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9월 30일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서 열린 제73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 미디어데이에서 해군 구축함 세종대왕함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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