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자유에 대한 국정 철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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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공정한 나라’ 출범식에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등이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제공: 공정한 나라) ⓒ천지일보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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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임 ‘공정한 나라’ 출범식이 2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윤공정 회원등이 참석하고 있다. (제공: 공정한 나라) ⓒ천지일보 2022.07.29

[천지일보 =이성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임 ‘윤공정포럼’ 등 새롭게 뭉친 외곽단체 ‘공정한 나라’가 공식 출범했다.

2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공정한 나라’ 출범식에는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정미경 최고의원, 김기현, 윤상현, 박성중, 최재형 의원, 윤공정포럼 회원 등 10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했다. 

조성정 ㈔공정한나라 대표의 취임사를 비롯해 강택구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홍광식 상임고문의 만세삼창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공정과 상식이 흐르는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새로운 대장정의 역사를 위해 출범하게 됐다.

'공정한 나라'는 앞으로 토론과 강연 등을 공정과 자유에 대한 국정 철학을 확산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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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광식 상임고문이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임 ‘공정한 나라’ 출범식이 열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만세삼창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제공: 공정한 나라) ⓒ천지일보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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