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국민에게 개방된 한강 이포보 모습. 백로의 알을 상징하는 7개의 둥근 구조물이 특징이며 이 부문에는 수문 개폐를 관장하는 권양기가 설치돼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한강 이포보에서 사전행사로 윈드서핑 대회와 체험, 카약과 카누 체험행사 등 수상 레포츠 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22일 ‘4대강 새물결 맞이’ 행사가 한강 이포보(경기 여주군), 금강 공주보(충남 공주시), 영산강 승촌보(광주광역시 남구), 낙동강 강정고령보(대구시 달성군, 경북 고령군)에서 개최됐다. 이날 4개의 보가 일반인에게 공개된 가운데 각 행사장에서는 공식행사를 비롯해 주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오는 29일에는 함안 창녕보(경남 함안군, 창녕군)에서 개방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