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정이노인복지관 어르신 500여명 초청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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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26일 전주 꽃밭정이노인복지관에서 ‘2022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 2022.07.2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26일 전주 꽃밭정이노인복지관에서 ‘2022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승용 도의원, 최주만 시의원,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전석복 관장, ㈔어울림 김종만 이사장,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중복을 맞아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하고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북은행은 매년 여름철에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밀착형 실질적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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