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확진 5만7611명, 위중증 9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가 현재 116만1858이다. 입원치료 47명, 재택치료 2만6781명, 퇴원 113만3764명, 사망 1266명이다.

7월 확진자는 5만7611명, 위중증은 9명(치료 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백신 4차접종자는 11.0%를 보인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일 0시 기준 5480명 발생했다. 내국인 5426명이며 외국인은 어제(44명)보다 10명 늘어 54명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창원 1880명, 김해 846명, 양산 740명, 진주 516명, 거제 404명, 통영 239명, 사천 197명, 밀양 129명, 창녕 72명, 거창 69명, 하동 58명, 합천 57명, 고성 54명, 함안 50명, 함양 47명, 의령 41명, 산청 41명, 남해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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