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자격활성화 추진
바이오 핼스케어 분야 신기술 활성화 협약
자체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SELF
학습관리시스템(LMS) 도입 추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3D 바이오프린팅 재생치료 전문 플랫폼 기업인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블록체인 및 관련산업 전문인력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회장 연삼흠)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는 최근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교육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시장에서 블록체인 및 관련산업 분야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자격활성화 추진,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신기술 활성화 협약 외에 최근 스마일스토리 이러닝 플랫폼(SELF)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도입 추진하기로 하고 협회와 협약해서 공동 자격증 과정 개발 및 운영, 교육 영상 제작 협조를 함께하기로 했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에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와 함께,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삼흠 협회장은 “로켓헬스케어와의 이번 교류협력 협약이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기함에 있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를 개척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미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블록체인 및 관련 산업에 대한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는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가 스마일스토리 이러닝 플랫폼(SELF)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조기 도입함으로써 8월부터는 관련 자격 응시생들이 협회 사이트에서 자격시험을 응시 할 수 있도록 사이트 구축 중”이라고 강조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협력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의료정보에 대한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을 이루고자 하는 글로벌 경영목표를 한층 더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로킷헬스케어는 최근 전 세계 AI전문가들이 모이는 권위 있는 학회인 CVPR에 AI재생시스템 관련 논문을 내 ‘Impact Socre 45점’이라는 최고수준의 평가로 당당히 게재된 바 있다. 또한 2022년 CVPR 학술대회에 발표자로 선발돼 전 세계 AI전문가들 앞에서 당당히 발표하는 등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