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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원들이 20일 오후 서울역 인근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앞에서도 약 6000명이 모여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다. 금속노조는 금속·제조업 근로자들의 임금 실질화 등을 요구했다.

한편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조합원은 지난달 2일부터 임금 30% 인상과 노조 전임자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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