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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김호겸 대외협력실장(좌)·한국자폐인사 랑협회 김용직 회장(우)이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KGC인삼공사) ⓒ천지일보 2022.07.19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KGC인삼공사가 19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정관장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자폐성 장애인의 건강을 위한 5000여만원 상당의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협회 부설센터를 이용하는 중증 발달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도부터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진행하는 자폐성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 정관장 홍삼제품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KGC인삼공사의 경영 이념은 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상생경영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고객, 기업, 사회가 모두 함께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다.

KGC인삼공사는 다양한 계층에 제품기부는 물론 지역 아동센터 지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수술비 지원 김장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건강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KGC인삼공사의 경영목표는 고객과 기업, 그리고 사회가 함께 건강해지는 것이다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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