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채린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주 총격으로 숨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추도식을 올 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마이니치신문 등이 보도했다. 총리는 국비 전액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장례식과 관련해 “아베 총리가 집권 8년 8개월 동안 보여준 뛰어난 리더십과 실행 기술을 기리기 위해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