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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왼쪽)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충북도청)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14일 오후 2시 30분 충북 음성군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반기문 전(前) 유엔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열린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챌린지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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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4일 오후 반기문평화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 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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