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오키나와현에서 13일 35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고 14일 오키나와타임스가 전했다. 오키나와는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 3000명을 넘기면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코로나19 병상사용률은 입원 조정에 어려움이 생기는 수준으로 여겨지는 60%를 넘어 61.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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