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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이창양 산업장관과 이영 중기장관으로부터 각각의 부처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는다.

이날 보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장관 한 명이 실무진 배석 없이 독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취임 후 첫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오는 15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용노동부가 업무보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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