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658명 발생했다. 지역 642명, 해외 16명이다. 전날(1061명) 보다 403명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167명(창원 71, 마산 53, 진해 43), 김해 142명, 거제 103명, 양산 74명, 통영 38명, 진주 32명, 함안 23명, 사천 23명, 남해 10명, 밀양 10명, 고성 9명, 거창 6명, 합천 5명, 하동 4명, 함양 4명, 창녕 3명,  산청 3명, 의령 2명이다.

7월 확진자는 8459명, 위중증 환자는 2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를 보인다.

경남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11만 2707명으로 입원치료 15명, 재택치료 6539명, 퇴원 110만 4908명, 사망 1245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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