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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8일 진주시 평거동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숯골경로당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오늘 개소한 평거동 숯골경로당이 친환경 공간으로 어르신들의 힐링과 소통의 장으로써 지역사회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평거동 5~7통 인근의 노인들이 경로당이 없어 어려움을 겪은 관계로 부지를 사들여 실시설계를 거쳐 대지 171㎡에 지상 1층, 총면적 99.7㎡ 규모의 경로당을 신설하게 됐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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