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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영(출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추소영(41)이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다.

추소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로 14주 진입”이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처음으로 산 보탬이꺼~ 딸랑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 임밍아웃”이라고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추소영은 배에 손을 살짝 얹고 미소 짓고 있다.

 

추소영은 2016년 연극배우 겸 사업가 김진용(43)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추소영은 지난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열아홉 순정’ ‘공주의 남자’ ‘오늘부터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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