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문제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횡성군 도시재생 청년참여단’의 신규단원을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은 노후화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사업으로 청년참여단은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횡성군 도시재생사업에 청년들의 생각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조직이다.
지원 자격은 횡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45세 이하의 청년 중 횡성의 지역문제에 관심이 많고 활발한 참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청년참여단 지원이 가능하며, 올해는 1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에 따른 위촉장 수여, 봉사활동 인정, 교육·견학 참여, 워크숍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참여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 공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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