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29번째 코로나 환자·중국인 유학생·감염경로 오리무중·코로나19 감염·실험실 유출 가능성·2월 임시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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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만 7191명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9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회의를 통해 관련 대책을 내놨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선고가 19일 나온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6만 7191명… 사망 1527명☞(원문보기)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1시 기준 6만 7191명으로 파악됐다.
◆오늘 코로나19 중수본 회의… 중국인 유학생 지침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16일 오전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부) 회의에서 개강을 맞아 대규모로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에 관한 지침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추가 환자 1명 발생… 국내 확진 29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국내 확진자가 29명으로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29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잠잠하다 또 확진… 29번 환자 발생 ‘방역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이 주춤하다가 다시 번질 조짐을 보여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29번 환자의 경우 감염경로가 특정되지 않고 있어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지역사회 전파 첫 사례라는 우려도 나온다.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2세 한국인 남성이 지난해 12월 이후로 외국을 방문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국내 의심환자 8천명 넘어… 485명 검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29번째 확진 환자 발생 이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의심 환자로 분류돼 검사 대상에 오른 이들은 8132명(누적)으로 8000명을 넘어섰다.
◆2월 임시국회 내일 개회… 여야, 총선 전 마지막 ‘격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 입법과 선거구 획정 방안 등을 논의할 2월 임시국회가 내일인 17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2월 임시국회는 4.15총선 이전 마지막 국회이기도 하다.
◆정부 “日 오염감염 제한적… 오염지역 지정 검토 안한다”☞
정부가 일본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오염지역으로 정하는 것은 검토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코로나19, 수산시장 아닌 인근 실험실서 유출 가능성”☞
세계 곳곳에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가 중국 우한의 화난수산시장이 아닌 인근의 실험실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 중국 유학생에 휴학·원격수업 권고… 日 오염지역 지정 보류(종합)☞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새 학기를 맞아 조만간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유학생들에게 휴학을 권고하거나 원격수업을 활용하게 할 방침을 결정했다.
◆‘다스 실소유’ 이명박 항소심 19일 선고… 징역 늘까☞
자동차 부품사 ‘다스(DAS)’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79) 전(前)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19일 나온다.
◆당정청, ‘수용성’ 부동산 대책 놓고 오늘 정례협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16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례 고위급 협의회를 열어 다음 주 초 발표를 예고한 ‘수원·용인·성남(수용성)’ 부동산 대책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