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여야 대선 레이스·야외음주 금지·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X파일·장모 실형·아파트값·삼성 이병철 회장 종교질문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는 수도권에서는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도 앞으로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수도권, 접종자도 실외서 마스크 착용… 오후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원문보기)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는 수도권에서는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도 앞으로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오후 9시까지 확진자 648명… 내일 700명 안팎 예상☞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선 흥행 빨간불 들어온 與… 尹 대안 후보군 찾는 야권☞
여야의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경선 흥행에 빨간불이 들어온 더불어민주당은 흥행 방안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신규 확진 743명, 해외유입 급증… 거리두기 격상되나☞
국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새 거리두기 적용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백신 1차접종 1534만 7197명… 전 국민 대비 ‘29.9%’☞
코로나19 1차 접종자가 4일 0시 기준 1100여명 늘었다. 5일부터는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우선접종 대상자들이 1차 접종을 시작한다.
◆신규확진 743명, 토요일 기준 올해 첫 700명대… 수도권 비중 연일 80%(종합)☞
국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 각자 카드로 받는다… 미성년자는 세대주에게☞
정부가 가소득 하위 80% 가구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만 19세 이상 성인은 이르면 내달 하순부터 본인 명의 카드로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전국 아파트값, 상반기에만 작년보다 많이 올라… 수도권은 13%↑☞
전국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지난해 1년 치 상승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X파일·장모 실형’ 악재에도… 윤석열, 이재명에 오차 범위 밖 우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X파일과 장모의 1심 실형 선고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경기지사와 양자 대결에서 오차 범위 밖으로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삼성 이병철 회장 종교질문-1] “神의 존재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왜 안 보이나”☞
삼성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은 1987년 타계 한 달 전 ‘생로병사(生老病死)’와 하나님(신)의 존재에 관한 24가지 질문을 천주교 故 박희봉 신부에게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