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프랑스 디저트·식재료 소개 행사 진행

2021-11-22     조혜리 기자
신세계 강남점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프랑스의 디저트와 식재료를 소개하는 ‘봉쥬르 드 프랑스(Bonjour de France)’를 선보인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신세계 강남점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프랑스의 디저트와 식재료를 소개하는 ‘봉쥬르 드 프랑스(Bonjour de France)’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 중앙 이벤트 행사장에서는 서울 깡띤, 야마뜨, 메종엠오등 총 12개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으며 국내 정상급 파티시에의 프렌치 디저트는 물론 프랑스 현지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한다. 치즈와 버터, 와인 등 다양한 품목도 한자리에 모았다.

행사 기간에는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매장을 가득 채운다. 해외여행이 아직 어려운 요즘 백화점에서 유럽의 느낌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팝업에 참여하는 유명 셰프와 함께 현장에 직접 방문해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은 “프랑스 현지의 맛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향연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차별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