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캠페인’ 전개… 케이크·굿즈 선봬
루돌프·트리 등 40여종 시즌 제품
‘크리스마스, 대반전을 시작하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2021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예년보다 크리스마스 준비를 서두르며 기대감을 보이는 올해 트렌드를 반영해 ‘크리스마스, 대반전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레드 컬러를 과감하게 적용한 2단 케이크부터 화려한 입체케이크, 산타, 루돌프, 트리 등의 오브제를 활용한 케이크까지 40여종의 시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제품은 ▲딸기 시트에 생크림과 딸기 콩포트가 더해져 생딸기가 올라간 2단 케이크 ‘블레싱 레드베리(스페셜)’ ▲화이트 스폰지와 생크림, 딸기 콩포트가 어우러진 케이크가 산타 얼굴로 구현된 입체 케이크 ‘산타 이즈 백’ ▲화이트 스폰지와 생크림, 딸기 콩포트가 교차로 쌓여 입체 트리 모양으로 구현된 ‘위싱트리’ ▲초코 크런치의 식감이 더해져 초코케이크가 입체적인 종 모양으로 구현된 ‘징글벨 징글벨’ ▲초코케이크가 펭수산타 디자인으로 구현된 입체 케이크 ‘펭수산타’ 등이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고객들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인기 케이크를 놓치지 않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해피오더, 카카오주문하기, 배달의민족, 요기요 앱을 통해 원하는 케이크를 최대 25% 혜택 가격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제품은 내달 23~25일 주문 시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 해피오더를 통해 사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굿즈 2종도 사전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굿즈는 ▲대형 풍선 7종과 레터링 풍선, 3색 고무풍선 등 화려한 홈파티를 완성하는 다양한 풍선들로 구성된 ‘파티 데코팩’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과 협업해 500㎖ 페트병 약 300만개가 재활용된 소재로 따뜻한 질감이 구현된 ‘친환경 부클레 러그’ 등 2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만큼 분위기를 대반전시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로 즐기자는 주제를 담은 제품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사전 예약을 통해 케이크와 홈파티 굿즈까지 한 번에 준비해 행복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