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다시 돌아온 우리들의 시간, UP짠’ 캠페인 전개
캠페인 일환으로 신규 TV 광고 공개
소비자 ‘UP짠’ 영상 활용한 이벤트도
수도권 매장서 ‘UP짠’용 맥주잔 제공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를 맞아 ‘함께 마주하며 건배하는 일상의 기쁨’을 주제로 ‘다시 돌아온 우리들의 시간, UP짠’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전해온 카스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가 함께할 때 ‘진짜가 되는 시간’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카스는 이번 광고 영상에 다시 돌아온 일상의 기쁨을 나누는 친구, 연인, 가족들의 모습을 담았다. 평소보다 높게 들어 건배하자는 의미의 ‘UP짠’을 하며 ‘이렇게 얼굴 보며 건배하는 게 뭐라고 이렇게 좋을까요’라는 메시지로 함께 했던 시간을 그리워한 사람들의 반가움을 그려냈다.
또한 카스는 소비자들이 UP짠하는 모습의 영상을 카스 광고에 활용하는 소비자 참여형 SNS 이벤트도 연다. 카스는 이벤트에 참여한 영상을 선별 후 편집, 카스 TV 광고 마지막 장면에 삽입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스는 소비자들이 UP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매장에 특별 맥주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일상 회복을 앞둔 위드 코로나 시점에 다시 돌아온 우리들의 시간을 축하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카스는 시대상을 담아 소비자가 쉽게 공감할 캠페인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