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공략나선 이재명, 청년주택 방문… 검언개혁 집회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6일 청년주택을 방문한다.

이 후보는 서울 동대문구의 청년주택 ‘장안생활’에 방문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전날 대구 북구 대학로를 찾아 학생들과 만난 데 이어 청년 행보를 계속 하는 것이다.

장안생활은 1인 가구 청년들이 거주하며 작업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 후보는 이곳에서 청년 주거권에 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청년 정책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후에는 ‘검언개혁 촛불행동연대’의 출범 특별대담에 온라인으로 출연, 검찰·언론개혁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