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코로나 대책 점검하는 조규일 진주시장

2021-10-04     최혜인 기자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개천절인 3일 조규일 진주시장(가운데)이 비봉·도동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대책 등을 점검하고 시민 맞춤형 서비스 확대 운영을 당부하고 있다.

현재 진주시에는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친 연암도서관과 신규 개관한 혁신어린이도서관, 올해 정비를 완료한 4곳 등 총 6곳이 시민들의 지식정보와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가좌동·초전동·혁신도시 도서관이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도서관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는 문화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며 “독서 문화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