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 신규 직원 임용식’
2021-09-30 최혜인 기자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30일 진주문화관광재단 2층 다목적실에서 조규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창의도시 사업단장 등 9명에 대한 신규 직원 임용식이 열리고 있다.
재단 이사장인 조규일 시장은 “1300여년의 자랑스러운 지역의 고유문화가 대내외에 널리 알려져 진주라는 이름에 걸맞게 빛을 발하고, 36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문화예술행사 개발·개최, 기금조성, 생활문화 활성화 및 활동 지원, 국내외 교류사업 등을 통한 지역의 문화관광 부흥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