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현황] 신규 확진 67명 ’외국인 음식점 확진자 계속 늘어 ‘

2021-09-29     이선미 기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 신규 확진자는 어제 5시 기준 67명이 발생했다. 28일 4명, 29일 63명 확진됐다.

오늘 오후 1시 30분 이후 추가 확진자는 28명(경남 11385~11412번)이다. 김해 13명, 양산 9명, 창원 3명, 진주 1명, 사천 1명, 거제 1명이다.

9월 누적 확진자는 1423명, 지역 1389명, 해외 34명이다.

김해 확진자 5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확진자로 4명은 직장동료, 1명은 이용자다. 해당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확진자는 33명이다.

11408, 11409번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이용자와 지인 각 1명이다. 해당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84명이다. 11399, 11406, 11407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11402, 11411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지인과 직장동료다. 11400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확진자 11387번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93명이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598명, 퇴원 1만777명, 사망 34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40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