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한 조규일 진주시장

2021-09-15     최혜인 기자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5일 진주시청 로비에서 조규일 시장이 ‘아동학대예방 915’ 캠페인에 동참해 한 아이와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상처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우리 사회가 좀 더 아동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아동을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고 존중하는 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올해 민법 제915조 자녀 징계권 폐지내용을 알리고 부모-자녀 소통, 아동 이해·공감으로 비폭력 양육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홍보부스는 이날부터 3일간 시청 로비에서 운영된다. (사진 제공: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