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박세리 시리즈 와인’ 출시

2021-09-14     조혜리 기자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와인코너에서 모델들이 와인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박세리 감독의 ‘더 시즌 와인즈 바이 세리박(the seasons wines by seri park)’ 프라이빗 레이블 3종을 판매한다.

이번 와인은 박세리 감독이 와인메이커와 오랜시간 엄선했으며 시즌제로 출시된다. 와인마다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의 숨겨진 와이너리를 소개하고자 탄생했다. 품종과 종류에 따라 에피소드를 구분해 새로운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출시되는 리세스 알바리노(2020년, 화이트) 10만원, 리프렉트 카베르네 소비뇽(2017년, 레드) 10만원, 리메이크 시라(2015년, 레드) 12만원으로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