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2021 2대 레전드버거 선발’ 결선 투표 진행

2021-09-09     황해연 기자
롯데리아 ‘2021 2대 레전드버거 선발’ 결선 투표 진행 이미지. (제공: 롯데GRS)

예선 투표 결과 약 30만명 참여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32%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리아가 지난 7일까지 진행한 2021 2대 레전드버거선정을 위한 예선 투표 결과 공개에 이어 최종 출시를 위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롯데리아의 ‘2021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 선발 예선 투표에는 약 30만명이 참여했으며 Top10 버거 중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가 약 32% 득표율을 차지해 오징어버거와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2021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 선발에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결선 투표는 1일 10회까지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투표 누적 횟수에 따라 ▲아이패드 에어 64㎇(1명) ▲다이슨 애어랩(3명) ▲젠틀몬스터 선글라스(5명) ▲롯데리아 1만원 모바일 상품권(100명)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1대 레전드버거인 오징어버거의 모델로 등장했다. 2대 레전드버거 출시를 위한 유투브 영상도 지난 8일 공개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1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 선발 예선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1대 레전드 버거인 오징어버거와 최종 출시를 다툴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와의 결선 투표에도 많은 참여 바라고 누적 투표 횟수에 당첨 확률이 높은 경품 혜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