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LH 해체 반대’ 합동 기자회견하는 진주시장
2021-08-20 최혜인 기자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0일 국회 앞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강민국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이영춘 진주상의회장이 ‘LH 분리·해체’를 반대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조 시장이 발표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발표한 성명서를 이날 오후 국토위 소속 국회의원, 국토부 관계자, 패널 등 LH 혁신안 공청회 참석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혁신도시와 LH가 있는 진주시에서는 지난 6월 정부의 LH 혁신안 발표 이후 조규일 시장 상경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시민단체의 국회 릴레이 1인 시위, 성명 발표, 거리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