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유기농 베이커리 ‘르뱅룰즈’ 선봬
2021-08-16 황해연 기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삼성동 ‘르뱅룰즈’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물과 밀가루만을 이용해 만든 자연 발효종인 ‘르뱅’을 이용해 빵을 만드는 르뱅룰즈는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베이커리다.
미국 CIA 출신의 황승환 셰프와 서희명 셰프가 직접 메뉴를 개발해 소개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제주 흑돼지로 만든 프랑스식 샌드위치 꼬숑누와 잠봉뵈르(9000원), 유기농 바게트(35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