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과 ‘온라인 공동세미나’ 개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한국투자증권과 ‘하반기 핵심 투자 테마’를 중심으로 ‘온라인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 달 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이승재 우리은행 차장과 권윤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메타버스와 전기·자율주행차 업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인 투자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4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유튜브 주소가 발송된다. 또 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 유튜브 공식계정에 접속하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공동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실질적인 협력과 정례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