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하이킥 46회] 대선 출마 선언한 尹, 국정운영 능력 시험대
2021-06-29 이대경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가운데 향후 그의 행보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렸다.
29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46회 차에서는 윤 전 총장의 대선 출마와 관련해 향후 행보 등에 대해 다룬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으며 황태순 정치평론가가 패널로 참석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윤석열이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자리’라는 타이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실상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은 지 118일 만에 잠행을 끝내고 본격적인 대권 레이스에 전격 등판을 선언한 자리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무서운 이유?’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급락, 이재명 급등 이유는?’ ‘민주당 대선 레이스, 후보 단일화가 최대 변수?’ 등도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