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호국보훈의 달 참배… “순국선열 희생 기억”
2021-06-06 최혜인 기자
“통일된 강한 한국 만들 것”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강민국 국회의원(정무위원회, 경남 진주시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강민국 의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위훈을 추모했다.
강 의원은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섬기는 것이 강한 대한민국의 시작”이라며 “유공자들의 정의로운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와 경제가 지금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와 경의의 뜻을 표했다.
이어 방명록에 “6월 민족과 국가를 지키신 호국영령께 진심의 존경을 올립니다. 통일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번 참배는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으로서 현충일 기념일에 국가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 4일 지역에서 미리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