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포토] 속살 드러낸 '게발선인장'

2021-05-12     이성애 기자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브라질의 리우데자레이루가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인 게발 선인장 한 송이가 12일 과천시 중앙동 한 주택 베란다에서 속살을 드러내며 꽃을 피우고 있다. 줄기 모양이 게의 발과 닮아 게발선인장이라고 부른다.

게발 선인장은 온도에 민감하며 꺾꽂이를 통해 번식시킨다. 전자파제거가 뛰어나며 야간에 산소발생량이 많아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