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오늘 사회복지 직능단체장들과 간담회 열어

2021-04-16     김빛이나 기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8층에서 사회복지 직능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연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이은주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를 비롯해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 노인과 아동·장애인·노숙인·여성·다문화가정 등 서울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능단체 대표 2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오 시장은 서울시장 후보일 당시 서울시 사회복지시설단체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도 서울시의 요청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