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 현황] 당진 교회관련 확진 천안으로 이어져
2021-04-12 박주환 기자
타지역 접촉자·자발적 검사 등 4명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11일 타지역 접촉자·자발적 검사 등 4명(천안#1046~천안#1049)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46번(50대, 두정동)은 안양#1309번(50대, 인천) 접촉, 천안#1048번(40대, 용곡동)은 당진 교회관련 확진자인 당진#314번(40대, 당진시) 접촉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1047번(20대, 쌍용2동)·천안#1049번(20대, 쌍용2동)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