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카드에 미친 사람들’, 올해의 광고상 온라인·모바일 부문 금상
2021-03-29 김누리 기자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LOCA(로카) 광고 캠페인 ‘카드에 미친 사람들’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온라인·모바일광고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 캠페인 중 TV, 인쇄, 라디오, 온라인·모바일, 옥외·세일즈프로모션, 통합미디어캠페인, 정부·공익광고 등 총 7개 부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카드에 미친 사람들은 영화 같은 연출과 스토리텔링으로 롯데카드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고, 캐릭터별 스토리를 담은 36편의 후속 광고 영상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특성에 맞게 최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드에 미친 사람들에서는 로카의 주요 카드 혜택을 다섯 명의 캐릭터로 표현했다. 마케팅, 수학, 빅데이터 분석, 금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 로카가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는 ‘선 넘은 카드’를 만드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