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브랜드 ‘진주드림’ 유통시설 점검하는 조규일 시장

2021-02-01     최혜인 기자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일 오후 조규일 진주시장이 농산물 공동브랜드 ‘진주드림’ 사용승인 조직체인 문산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농산물 유통현황과 코로나19 방역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철저한 방역관리와 농산물의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진주 농산물 공동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전국·해외시장에서 인증받는 명품브랜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에 준공된 진주문산농협 산지유통센터는 135농가에서 단감·배·풋고추 등을 국내외 연간 1255톤 출하해 50억원의 출하실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