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 현황] 선문대·해외입국자 2명 무증상 확진… 누적 464명

2020-12-02     박주환 기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1.12

선문대 관련 N차 감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일 선문대 관련, 해외입국자(외국인) 등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64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63번(20대, 쌍용2동)은 천안#396번 관련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19일 확진된 천안#396번(20대, 아산시)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천안#388번(20대, 선문대 기숙사 거주자)의 접촉자다. 이에 따라 선문대 관련 확진자가 33명이 됐다.

천안#464번(40대, 신부동)은 해외입국자(외국인)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