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 현황] 아산 선문대 관련 1명 추가 확진… 누적 458명
2020-11-29 박주환 기자
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확진자 31명
지난달 29일 이후 32일간 200명 늘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9일 아산 선문대학교 관련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됨에 따라 선문대 친구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천안시에는 지난 2월 14일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누적 확진자가 458명이 됐다. 특히 지난달 29일 이후 32일간 확진자가 이어지며 200명이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58번(20대, 아산시)은 아산시 선문대학교 관련자로 지난 28일 단국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