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 현황] 노량진학원 확진자 접촉 20대 확진

2020-11-24     박주환 기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0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노량진의 한 공무원 학원 자습실에서 취업준비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시험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2.17

27일간 171명 확진자 이어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4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27일 연속 이어지며 누적 확진자가 429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29번(20대, 불당동)은 천안#417번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1일 확진된 천안#417번(20대)은 노량진 교원 임용고시 학원 관련자다.

이에 따라 천안시에는 지난달 29일 이후 27일간 171명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