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격상, 프로야구 관중 10%만

2020-11-23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부가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자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한국시리즈 6∼7차전의 관중은 현재 30% 선에서 10% 이내로 줄어든다.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관중들이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