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 ‘김대중의 글로벌민주주의 사상과 DMZ 기록화의 의미’ 화상 세미나 개최

2020-11-13     김빛이나 기자
김대중의 글로벌민주주의 사상과 DMZ 기록화의 의미 화상 세미나 안내.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정보·기록학연구소(소장 노명환)는 오는 15일 오후 8시,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 김대중·DMZ 기록화연구회와 공동으로 ‘김대중의 글로벌민주주의 사상과 DMZ 기록화의 의미’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본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줌(zoom)을 통한 화상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외대 사학과 및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노명환 교수와 DMZ 생태연구소 김승호 소장의 발표에 대해 한성대 사학과 윤용신 교수, 기록영화 감독이자 한국외대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객원교수인 문정현 감독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