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추석 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2일 오후 3시 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읍면동 복지담당공무원과 복지시설 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진주시는 이날 백미·라면·쌀 등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을 각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저소득자들에게 전달했다.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각 분야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