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8월 매주 금요일 배달의민족 2천원 할인

2020-08-08     정인선 기자
8월 매주 금요일 배달의민족 2천원 할인. (제공: 공차코리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홈캉스를 계획한 고객들이 공차를 더욱 편리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8월 매주 금요일 배달의민족에서 2천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7일·14일·21일·28일)마다 총 네 번에 걸쳐 진행된다. 배달의민족 앱 내 상단 배너 클릭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2천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고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을 이용해 공차가 최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민트 초코 & 자몽 4종’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지난달 출시된 신메뉴는 4시간마다 89℃에서 직접 우려낸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를 담아 시원한 민트 초코와 상큼한 자몽의 특색을 한층 더 살렸다.

쿠폰은 프로모션 당일 1인 1회 다운로드 가능하며 최소 1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공차의 오리지널 티·밀크티·베스트 콤비네이션을 비롯해 배달 가능한 모든 제품에 할인이 적용되며 배달의민족 내 입점된 전국 360개 이상 공차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하면서 안전을 위해 여행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배달로 공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공차가 준비한 혜택으로 알찬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