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궁탕’ 방문으로 지역사회 초긴장

2020-06-28     이미애 기자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 코로나19 확진자(60대 여성)가 추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사회가 초긴장 상태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37번 확진자인 A씨(60대 여성)가 지난 24, 27일 광주 서구 화정동 ‘수궁탕’을 방문했다.
이에 동선이 겹치는 시민들에게“군 보건소를 방문 신고해줄 것”을 문자로 알렸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28일 오후 2시 5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자세한 동선 등을 밝힐 예정이다.